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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국제가 회복 기미 보여 -유럽산 한달새 급등

작성일 1999-01-20 조회수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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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국제가격이 점차 회복의 기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돼지고기 성수기인 봄철로 접어들면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연초에 들어서면서 덴마크,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의 양돈강국들은 물량부족, 내수시장 활성화 등으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례로 덴마크의 경우 내수시장 활성화 등으로 인해 최소시장 수급유지를 전제로 수출에 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한달새 부위별 톤당 전지의 경우 5백달러가 오른 1천5백달러대, 목살 7백∼8백달러가 오른 3천2백-3천5백달러대, 삼겹살 2천6백50∼2천7백달러대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팩커들이 정상적인 구매에 나서면서 덴마크산 삼겹살은 1만톤 이상 구매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함께 덴마크는 오는 봄철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를 맞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수출물량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덜란드의 경우 정부차원에서 돼지 사육두수 감축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 감축운동은 물론 지난해 생산농가 20∼30%의 도산으로 오는 2월 이후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내수시장이 회복되면서 삼겹살은 이미 오는 5월말까지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실정이다.
특히 프랑스산 삼겹살은 한달새 톤당 2백달러가 오은 2천7백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과 아일랜드는 이미 돼지고기 수출물량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유럽의 이같은 현상은 유로화가 출범되면서 유로화에 대한 달러 약세, 물량 감소, 일본시장 정상구매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의 경우 유럽의 상황과 큰 차이가 없이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돼지가격 회복을 위해 정부 수매가 추진되고 있을 뿐마나 아니라 업계가 전체적으로 가격회복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생산두구 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현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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