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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어 논산에서도 돼지콜레라 발생 -계약농가

작성일 1998-12-20 조회수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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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어 논산에서도 돼지콜레라가 발생돼 비상이 걸렸다. 특히 논산에서는 (주)한국축산의 위탁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주)한국축산은 (주)한냉의 계열회사로 모돈 2,500두를 농가와 계약해 자돈을 생산하고, 여기서 생산된 자돈은 계열위탁농가에서 사육하는 계열화 전문업체이다. 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8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5리 김문섭씨가 경영하는 농장의 돼지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문섭씨가 사육하던 두수는 862두로 11월 16일 70두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하고 50두가 폐사하였다. 김문섭씨가 경영하는 양돈장은 지난 10월 29일부터 (주)한국축산이 공급한 자돈 860여 마리를 입식받아 사육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한국축산의 위탁관리에 헛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의과학겸역원은 지난 1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김문섭씨 농장의 돼지 전두수를 살처분했다.

돼지 콜레라 발생에 대하여 수의과학검역원은 입식돈에 의하여 콜레라에 감염됐을 가능성과 돼지 운반 차량에 의한 전염, 농장내 잔류하던 콜레라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 가능성 등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다. 김문섭씨에 의하면 "최근 3개월 동안 농장경영를 쉬고 있었다"면서 "자돈을 입식 받을 때 부터 자돈들이 호흡기가 심해 항생제 치료를 하던 중 돼지 콜레라가 의심돼 신고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주)한국축산이 김문섭씨 농장에 공급한 자돈은 진천의 모 양돈단지를 비롯 4군데의 농장에서 생산된 자돈들이다. 수의과학검역원은 이들 농장의 주변 농장에 대해서도 혈청검사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돼지 콜레라 발생은 계열화 전문업체의 돼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돼지 콜레라 박멸에 대한 지도관리가 얼마나 소홀했는지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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