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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박멸에 앞장 설 것" 등 3개항 결의 - 본

작성일 2000-02-29 조회수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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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2월23일 양돈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상백 회장 주재로 대의원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동용 명예회장과 이명복 고문, 김건태 전 부회장, 이준세 전 이사 등 양돈업계 원로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99회계년도 수지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정관중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 대의원들은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김동환(안양시흥지부장), 노동환(나주지부장) 현 감사를 재선출하였으며, 이밖에도 돼지오제스키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돼지오제스키병 발생농장 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대의원들은 박종필 평택지부장의 선창으로 ▲금년 9월까지 100%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돼지콜레라 박멸에 앞장설 것 ▲돼지콜레라 박멸기금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 정부의 과감한 지원 촉구 ▲백신접종 중단이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농가피해 보상과 즉각적인 매몰 등 정부의 사전계획 수립을 촉구키로 하는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최상백 회장은 가축분뇨의 액비 활용을 경종농가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지도해온 강원도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김창수 농촌지도사에게 감사패를, 돼지질병 방역에 공이 큰 백우현 전 본회 질병방역대책위원장과 지부 조직 활성화에 큰 공헌을 한 김철수 전 충북도협의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해외시장에 종돈을 수출하고 신지식에 선정된 임성주 구시축산 대표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최상백 회장은 99년도에 지부조직 활성화와 협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경북도협의회(회장 유진헌)에 최우수도협의회상을, 안성지부(지부장 이광우)에 최우수지부상을, 김포지부(지부장 김응철)에 우수지부상을 수여했다. 이어 최상백 회장은 최영렬 전 경남도협의회장 등 19명의 전임 도협의회장과 지부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신원호 무주진안장수지부장 등 신임 지부장 6명에게 지부장 인준서를 전달했다.
한편 박중근 전무는 대의원들에게 최근 양돈경기 동향과 그동안 협회가 중점 추진해온
업무를 보고했으며, 노동환 감사가 99년도 결산감사 결과를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 정기총회가 끝난후 대의원들은 서울대 수의과대 채찬희 교수로부터 최근 돼지 질병 발생 동향과 돼지콜레라 박멸 필요성과 방법에 관한 내용의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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