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 코로나블루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블루’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주역들 ‘자부심
코로나19 장기화에 불안감,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감염병 노출 위험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입원, 격리 등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 데 따른 스트레스와 무력증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예방 못지않게, 코로나19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 시점이다. 자료.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에 의해 감염돼 발병하는 질병이다. 감염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거나, 먹는 물 등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 사회적 파급력이 큰 감염병은 환자를 격리, 수용하고 적절한 방역 조치를 취하게 된다. 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접착하게 된다. 또 의심이 많아져서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며,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무기력증이 나타나기도 하다. 바로 감염병 스트레스다.
코로나19 스트레스 ‘상담받으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도 감염병 스트레스가 나타나고 있는데, ‘코로나블루’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을 합한 합성어이다. △두통, 소화불량, 어지러움,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평소보다 심해졌다. △잠을 못 자겠다 △불안하고 쉽게 놀란다 △화가 나고 짜증이 많아졌다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집중하기 어렵다 △원치 않은 기억들이 반복적으로 떠오른다 △멍하고 혼란스럽다 △눈물이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기운이 없고 아무것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이 지속한다면 코로나블루를 의심해 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Tip1 참고> 정부에서는 감염병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지원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영남권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의료기관에서 권역별 유선 전화 또는 대면상담 후 정신건강 상태 등을 평가한 후, 고위험군을 선별·치료연계를 하고 있다.
감염병 스트레스 ‘정신건강 대처법’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스트레스 관리이다. 스트레스 대처법·관리법을 잘 기억해 두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꺼내서 적용해 보도록 하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있음을 명심하자. 아울러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해야 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들은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올바른 판단을 방해할 수 있으으로 주의해야 한다. 격리된 환자와 이들의 가족, 지인은 물론 이를 매스컴으로 경험하는 일반 국민들은 여러 가지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고, 좌절감, 무력감, 절망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런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란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고 이에 압도당하면 피로감, 두통, 가슴 통증, 어지러움, 소화불량, 호흡곤란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생활패턴 회복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사 △가벼운 운동 △술과 카페인 섭취 제한 등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규칙을 실천해 보자. 아울러 다른 사람들의 스트레스에도 관심을 기울여 보자. 어린아이, 청소년 등은 감염병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높을 수 있으므로, 이들의 수준에 맞춰 침착하고 안정된 태도로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격리된 환자와 그 가족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일도 중요하다. 격리는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환자와 가족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격리, 확진 등의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감염병의 최전선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의료인과 방역요원, 그 가족들에게도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예방에 참여한다는 ‘자부심’ 코로나블루가 가장 극심한 사람은 아무래도 격리자들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격리는 자신과 타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 활동으로이란 점을 명심하는 것이다. 그러니 결코 낙인이나 부정적인 인식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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