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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한돈인](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작성일 2020-02-17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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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얼굴있는’ 생산
소비자 ‘동감’ 끌어내


돈가 하락이 지속하면서, 한돈농가와 한돈산업관계자들의 한숨도 깊어졌다. 돈가 하락 원인이 ASF발생 등의 여파도 있지만,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추구 현상, 새로운 소비세대 등장 등 사회 트렌드 변화가 직접적인 원인이란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구매 포인트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소비자단체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김연화 회장은 변화한 소비자들에게도 ‘한돈이 최고’란 인식을 심어주려면 한돈산업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특히 ‘얼굴있는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축장에서 돼지고기를 평가하는 기준과 소비자가 원하는 기준에 차이가 있어요. 현재의 등급제도 하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 품질의 1+등급은 실제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등급도 아닙니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은 돼지고기 등급제의 개편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현재의 돼지고기 등급제로는 변화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고, 이는 한돈농가와 한돈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김 회장은 조만간 공청회 개최 등으로 돼지고기 등급제 개편 현실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다양성의 시대 다양한 한돈 부위 발굴 필요

‘한국 사람들의 삼겹살 사랑’은 그동안 돼지고기 시장을 지탱해 온 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삼겹살, 목살’ 등 ‘구이’용으로 대변되는 돼지고기 식문화 외에 그 무엇인가를 원한다. 김 회장이 한돈 ‘부위의 다양화·조리법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다양성을 추구해요. 항정살, 가브리살,뼈삼겹 등 한돈 특수부위의 인기는 이런 현상의 방증이죠.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한돈 소비를 늘리는 방법인 동시에 소비자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요즘 소비자들은 비건 식품, 채소 식단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한돈 소비가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죠. 문제는 이런 식단은 영양불균형을 초래한다는 거예요. 돼지고기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섭취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각자가 원하는 또 각자에게 필요한 부위를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봐요. 연령별 맞춤 부위, 지방 선호도에 따른 부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진 거죠. 이는 한돈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김 회장은 구이, 볶음에서 벗어난 새로운 한돈 조리법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이, 볶음으로 대표되는 한돈 조리법은 간단함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맞지 않다는 것.
“소비자들이 어떤 조리법을 원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이는 한돈이 젊은 소비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스토리가 한돈 소비 부추길 것
돼지고기는 돼지고기였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돼지고기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돼지고기를 원한다. 김 회장은 스토리가 있는 한돈이 소비욕구를 부추길 것이라고 확신했다. 백인백색 한돈농가 스토리는 결국 한돈 차별화와도 직결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내가 먹는 이 한돈이 누가 어떤 철학과 열정으로 사육했는데, 이 한돈이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를 궁금해 해요.”
아울러 김 회장은 한돈의 각 부위에 대한 스토리를 개발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봤다.
“항정살, 삼겹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한돈 부위의 특성이 어떻고 맛과 조리법은 어떤지 등을 알리자는 것이에요. 이것이 한돈의 확실한 차별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한돈농가 사회적 책임 다해야
무엇보다 스토리는 한돈농가의 정성과 마음, 노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일으킨다는 차원에서, 즉 생산자와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소통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요즘 소비자들은 환경, 동물복지 등에 민감해요. 사양관리 과정에서 진정성 있게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안전 축산물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중시하죠. 이제 생산자들도 단순히 이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환경을 위해 또 지구를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그러한 노력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야 해요. 이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바로 ‘얼굴있는 생산’이죠. 얼굴있는 생산을 했을 때 소비자들도 우리 한돈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것이고, 우리가 지켜내야 할 산업이란 점에도 동감할 것입니다. 입맛이 변한 소비자들에게도 ‘역시 한돈이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주려면 ‘생산자 단체’의 적극적인 변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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