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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내년 예산 증액 통해서 실질적 피해대책 마련 촉구

작성일 2014-12-15 조회수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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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내년 예산 증액 통해서 실질적 피해대책 마련 촉구


FTA 등 개방화시대를 맞아 농축산분야 피해수준이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예산 증액을 통한 실질적 피해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예산 증액이 미미한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축산단체가 분개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6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는 성명을 내고 “2015년도 국가 전체예산 증가율이 전년대비 5.7% 늘어난데 비해 농축산부 예산안은 3.4% 증가에 그친 것은 FTA 등 농축산분야 피해수준을 감안할 때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실질적인 농축산분야 FTA 피해 대책 마련이 불가하다는 지적이다.
축단협은 “지난 11일과 13일 여·야·정 협의체가 FTA 관련대책 요구사항 중 9개 부분에 합의하고 미진한 부분은 한·중, 한·뉴질랜드 FTA 국내 보완대책 마련 시 재논의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FTA가 타결된 시점에서 반토막짜리 농식품부 예산으로 과연 어떤 대책이 나오고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대책은 그야말로 ‘허울뿐인 개살구’, ‘수박 겉핥기’식 대책일 수밖에 없다”며 “농축산업계가 지속적으로 농식품 예산증액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반영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언제까지 전국 농축산인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땜질식 처방, 기존예산 끼워 넣기로 일관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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