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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한돈자조금,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캠페인 전개

작성일 2014-04-08 조회수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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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한돈자조금,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캠페인 전개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농장을 가꾸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산림청의 협조를 통해 올해부터 조경수를 통한 아름다운농장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돈협회는 지난 2월 산림청이 전개하고 있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수목지원사업에 참여를 요청, 올해 스트로브잣나무와 측백나무 등 묘목 1만주를 확보했다. 산림청은 한돈농가들의 조경수식재를 통한 농장 환경 개선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원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이천 장호원읍 소재 옥황농장(대표 박노황 대의원)에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규 회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축산경영과장, 한돈협회 박호근 부회장, 손종서 경기도협의회장,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를 위한 묘목 전달식과 함께 식수를 함께 했다.
한돈협회는 전국 한돈농가들의 조경수 심기를 통해 농장 주변 환경과 함께 이미지 개선에 나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 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올해부터 적용되는 축산업 허가제의 ‘울타리’ 대체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돈협회는 산림청의 올해 묘목 분양지가 경기도 양평(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용문양묘장)임을 감안, 경기도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지부별 수요조사를 통해 4월초 농가에 배정해 전달했다. 또한 분양장소의 제약을 감안해 올해는 경기도 지역 중심의 시범사업 형태로 캠페인을 전개하되 산림청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는 전국의 산림조합을 통해 묘목을 한돈농가에 분양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이와 관련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나무심기가 축사환경도 정비하고, 방역에도 한층 더 신경쓰는 등 농장 전체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한돈농가가 자발적으로 환경개선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에 문의한 결과 양돈장의 특수성을 감안, 냄새 흡수력이 뛰어난 몇 개 수종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지게 됐다”며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 속에서 앞으로는 ‘눈에 보이는 냄새’도 줄이지 않는 한 양돈장의 존립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축산경영과장도 “한돈농장 환경개선은 소비자들에게 국민 먹거리 한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축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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