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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한돈’

작성일 2014-03-25 조회수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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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한돈’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한돈의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면서 수입육을 취급해 육가공품을 생산하는 일부 대기업 등에서도 한돈 사용 마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에 따르면 올 1월 말 현재 ‘한돈 브랜드 이미지(BI·사진)’를 사용하는 육가공업체는 오뚜기식품·한성기업·전남 장흥축협 등 21곳에 이른다. 또 음식점은 861곳이고 식육점도 59곳이나 된다. 한돈BI가 첫선을 보인 것은 2009년. 당시만 해도 한돈이란 명칭이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해 소비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가 없지 않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달리 현재 한돈BI를 사용하는 육가공업체는 2010년 3곳에서 올해 21곳으로 7배나 늘었고 음식점과 식육점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꾸준한 홍보과 품질관리로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열린 관리위원회에서 한돈BI 사용을 요청한 육가공업체 중 수입육을 취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일단 한돈BI 사용권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병규 위원장은 “수입육을 사용하는 육가공업체에 대해 국산 돼지고기 사용을 적극 유도한 뒤 한돈BI 사용권을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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