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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16년까지 HACCP인증 100%까지 확대

작성일 2013-05-22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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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16년까지 HACCP인증 100%까지 확대

오는 2016년까지 농협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에 대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이 100%까지 확대된다. 위생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축산물 안전지킴이제’가 도입되고 ‘축산식품 안전관리본부(가칭)’도 농협 내 신설된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축산물 산지가격 하락과 소비침체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런 내용이 담긴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농협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축산물 안전지킴이와 축산식품안전관리본부를 신설, 위생안전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통해 농협 전 계통 축산물판매장 해썹 인증을 현재 30.6%에서 오는 2016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대도시 중심으로 축산물 전문판매점을 현재 600개소에서 2016년까지 1600개소로 늘리고, 소규모 매장은 신개념의 ‘칼 없는 정육점’ 형태로 운영, 축산물을 ‘언제 어디서나 값싸게’ 구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칼 없는 정육점은 정육점 내 세설 작업 공간을 없애고 소포장 상품만을 진열 판매하는 신개념의 정육점이다.
농협은 또 축산물 이동판매차량도 2016년까지 78대에서 100대로 늘리고, 직거래판매도 연간 8,500회 이상으로 확대, 유통마진을 30% 이상 낮출 방침이다.
이밖에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중 인도네시아에 사료공장을 신설하고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옥수수 농장을 개발하는 등 사료 수입선 다변화도 추진키로 했다. 농협은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유통활성화 자금으로 6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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