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양돈전산관리시스템 ‘한돈팜스’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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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3-28 | 조회수 |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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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양돈전산관리시스템 ‘한돈팜스’개발 ![]()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한돈팜스, HFMS)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한돈팜스는 수기 수준의 정보입력으로 내 농장의 향후 성적과 경영분석까지 가능한 전산관리 시스템(www.handon.or.kr)으로 무료인데다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협동조합 차원의 단체 및 대행관리도 가능한 프로그램이 적용, 양돈농가 전산기록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한돈팜스’는 전산화를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과 전국 양돈산업 주요 지표 도출 및 정책자료 활용을 위해 지난해 6월 개발에 착수, 9개월만에 완성됐다. 개발을 담당한 (주)함컨설팅(대표 함영화)에 따르면 한돈팜스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산관리가 가능토록 전문사용자와 일반사용자 두 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전산이 생소하거나 정보 입력이 쉽지 않은 농가의 대행 관리도 가능한 반면 사용자의 희망에 따라 정보 공개 수준을 조절, 비밀 유지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함컨설팅 함영화 대표는 “44%에 달하는 수기 기록 농장이라도 대부분 분만, 교배, 이유대장 정도는 관리하고 있다”며 “한달에 1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 일정기간 정확한 정보만 입력된다면 수기기록 항목만 가지고도 개체관리와 비슷한 수준의 신뢰도를 가진 해당농장의 6개월 후 예측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농장의 현실과 문제점을 도출, 생산성 개선과 수익성 증대 및 경영전략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활용도까지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반사용자시스템의 경우 모돈과 교배, 분만, 이유, 총출하두수와 총출하생체중 등 10개 이내의 항목을 월 1회 입력만 하면 기본 계산식에 따라 PSY, MSY, 육성률 등 성적 진단과 향후 예측, 그리고 내 농장의 전국 및 도단위 순위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몇 가지 정보를 추가 입력할 경우 향후 출하 및 경영 전망도 산출해 낼 수 있다. 전문사용자시스템은 개체별, 기간별 상세분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생산과 경영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전산관리 적용단계도 선택할 수 있다. 사양관리와 구간별 이동경로까지 감안한 계산식 적용으로 일정 수준의 정보만 입력하면 나머지 정보는 자동 산출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대행관리자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다수의 모돈, 웅돈을 일괄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보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고 개발자측은 밝혔다. 한돈협회 이병석 팀장은 “어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방해 놓은데다 협회 산하 각 지부를 통한 대행 관리 체계 구축으로 그동안 전산을 꺼려왔던 농가들도 쉽게 접근토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향후 수급상황을 정확히 예측, 효과적 대응과 정책 수립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돈협회는 지속적인 시스템의 수정, 보완과 함께 올해 500개 농가의 한돈팜스 등록을 시작으로 3년후에는 2천500농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에서도 축사시설현대화를 비롯한 정책 사업시 전산사용 농가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전산 활성화를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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