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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황사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

작성일 2013-03-08 조회수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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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황사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황사다.
과거만 해도 황사는 그저 모래 섞인 강풍에 불과했다. 하지만 중국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황사에 중금속 및 유해물질까지 딸려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소방방재청이 황사를 태풍이나 지진과 같은 ‘심각한 자연재해’로 규정했을 정도다.
황사로 인해 체내에 들어간 중금속은 간이나 신장은 물론 뼛속까지 침투해 혈액생성을 방해한다. 또한 신경계에 타격을 주는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번 몸에 침투한 중금속은 쉽게 몸에서 배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음식 섭취를 통해 중금속을 상당량 배출 할 수 있다. 중금속 배출에 큰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음식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 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돼지고기는 수은이나 유황에 중독된 이를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돼지고기에 함유된 지방은 사람의 위장에서 녹고 중금속 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이 직업상 중금속 노출 빈도가 잦은 공장 노동자 58명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돼지고기를 매주 2~3회 이상 6주간 제공한 결과 혈중 납의 농도가 2%, 카드뮴 농도가 9%까지 줄어들었다. 돼지고기에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확실히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돼지고기가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황사철이 되면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혈관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며 단백질의 비율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이며, 10년전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많이 소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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