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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돈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작성일 2012-11-29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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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돈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충북도내 돼지 사육농가들이 11월 19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북한돈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내 회원농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기념행사와 정관 채택, 임원 및 대의원 선출, 사업계획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한돈조합은 연말까지 회원농가로부터 3억원을 출자 받아 조합구성 요건을 갖춘 후 농림수산식품부에 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장성순 추진위원장은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로 값싼 수입축산물이 증가함에 따라 축산인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한돈협동조합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돈조합이 인가되면 우선 조합 클러스트 사업을 신청해 육가공장을 설립하고 충북지역의 학교 급식으로 조합원들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조합원의 안정적인 가축분뇨처리에도 앞장 서 충북 양돈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을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축하객들로부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화환 대신 돼지고기를 받아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뜻을 더했다. 한편 충북한돈협동조합은 이사회를 구성하고, 초대 조합장으로 장성순 추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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