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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2022년까지 모돈스톨 사육 중단 추진

작성일 2012-09-13 조회수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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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2022년까지 모돈스톨 사육 중단 추진

 

세계 최대 규모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최근 모돈 스톨을 사용하지 않는 농가의 구입두수를 점점 늘려가 2017년까지 스톨사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며, 2022년에는 스톨사 전면 폐지한 농가에서만 돼지를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부사장 밥 랜거트는 몇몇 대규모 공급원에서는 이미 스톨의 사용을 줄이고 있으나 아직 대부분의 양돈업자들은 스톨 사육을 사용하고 있다스톨사육 금지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체 5백만 마리 이상의 암퇘지 가운데 6~70퍼센트가 스톨 사육으로 길러진다. 맥도날드가 구입하는 돈육의 양은 미국 전체 소비량의 1퍼센트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1991년 산란업계에 암탉의 케이지 크기를 넓히라고 맥도날드가 요구하자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그 행보를 따랐고 결국에는 대부분의 산란업자들이 케이지의 크기를 늘리는 결과를 낳았던 사례가 있기 때문. 미국의 전미돈육생산자협회 (The National Pork Producers Council)는 성명서를 통해 소비자들은 돼지의 사육 과정이 개선되도록 요구해왔으며, 농가들은 이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맥도날드의 방침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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