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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에 돼지 전용 도축장 생긴다

작성일 2012-04-09 조회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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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에 돼지 전용 도축장 생긴다



제주에 하루 돼지 15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전용 도축장이 생긴다. 제주도는 제주양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창림)이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인근 목장용지 2만6480㎡에 돼지 전용 축산물종합처리장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축산물종합처리장은 올해부터 2014년 말까지 167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전체 면적 8100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은 축산물종합처리장 설치를 계기로 종돈, 사료, 사양관리, 도축, 가공, 유통까지 계열화 체계를 갖춰 돼지고기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제주는 현재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축협 도축장에서 유일하게 소, 돼지, 말을 도축하고 있다. 하루 도축 가능한 양은 돼지 3000마리, 소·말 각 100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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