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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한돈자조금 이상용 대의원(경북 고령)

작성일 2012-04-09 조회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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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이상용 대의원(경북 고령)





FTA가 닥쳐도 FMD 사태 속에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확산이 우려되어도 고령 지역 양돈인들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경북 고령지역 양돈농가들의 각별한 ‘나눔축산’ 실천노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믿음과 신뢰가 지역 양돈업을 튼튼하게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지역의 나눔과 신뢰의 양돈업을 이끌고 있는 것이 바로 한돈자조금 이상용 고령 대의원(관리위원)이다. 경북 고령 국민축산의 대표이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 대한양돈협회 고령지부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상용 대의원. 이상용 대의원은 지난 2010년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화순)에서 수여하는 제 11회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하는 등 양돈분야의 달인이자 성공한 양돈 전문경영인이다. 이 대의원은 모돈 1천100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과 생산을 분리하는 경영방식으로 MSY 25두, WSY 2,500을 달성하는 등 최상의 생산성을 실현, 양돈농가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양돈업 발전에도 크게 힘을 써 이상용 대의원이 지부장을 맡고 있는 대한양돈협회 고령지부는 지난 2월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제33차 정기총회에서 2011년도 우수지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지역 양돈농가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구심체로써 회원 농가를 조화롭게 이끌어온 이상용 대의원을 비롯한 지역 양돈농가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 FMD와 FTA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창구가 되고, 때로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 배움을 나누고 있는 것을 양돈인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상용 대의원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나눔이다.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양돈산업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사실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고령지역 양돈업의 탄탄한 토대를 만드는데 열심이다. 지난 1월 이상용 대의원과 고령지부 양돈농가들은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쾌척했으며, 지난해에도 고령군청(군수 곽용환)을 방문, FMD 방역성금 1천5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이상용 대의원은 지난 한국양돈대상 생산자 부문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 역시 보람있게 써달라며 고령군에 기탁하는 등 기부와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영향인지 지난 한 해 동안 고령지부 양돈농가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이 4천만원이 넘고,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및 양로원 지원 활동 및 독거노인을 위한 내복 후원 등의 크고 작은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지역 나눔과 기부문화를 통해 고령지역 주민들의 양돈업의 이해를 높이고, 각종 민원과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고령지역 양돈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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