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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요 행사장에서 한돈 저지방부위 시식회 개최로

작성일 2011-11-11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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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요 행사장에서 한돈 저지방부위 시식회 개최로


소비자에게는 한돈 홍보, 지역 양돈인들은 단합의 기회로

한돈자조금으로 예산과 홍보 물품 추가 지원 절실


양돈인들에게 가을은 아마도 떨어지는 돈가와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고, 시군 지역의 가을 행사때 한돈시식회를 개최하는 시점이다.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된 제17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펼쳐진 대한양돈협회 김포지부의 한돈 시식회장을 찾아가 살펴보았다.

김포농산물의 소비자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는 여러 부스가 참가하고 있었는데, 유독 눈에 확 뜨이는 부스가 바로 한돈 시식회 부스였다.

부산하게 한돈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대한양돈협회 김포지부 회원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아울러 한돈 시식회장으로 이어지는 참관객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았다.

한돈 시식 부스에는 한돈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방문객들은 이들 요리를 시식하고 한돈의 참맛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한돈 시식을 마친 한 주부는 “맛도 좋고 삼겹살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한돈 저지방 요리가 이렇게 다양한 줄 잘 몰랐다.”며, “오늘 한돈 시식회장에서 맛보았던 전시된 다양한 요리들을 참고하여, 앞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을 챙길 때 꼭 한돈을 사용하겠다”고 시식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한양돈협회 김포지부 윤명준 지부장은 “매년 행사 때마다 시에서는 우리 한돈홍보 부스 참가를 권유하고 있고, 우리 김포지역 양돈인들 또한 이런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한돈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돈 시식 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돈 홍보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지역 양돈회원들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단합의 기회도 된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실제 이날 한돈 저지방 부위 소비홍보 시식 준비는 김포지역 양돈인 안주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고, 나눠주는 일을 도맡아 해주었다.

또한 윤 지부장은 “현재 이러한 시식 행사를 준비하는데 천여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한돈자조금 예산이 부족하다”며, “한돈 시식회에 조금 더 많은 예산과 홍보 물품이 지원되었으면 좋겠다”고 예산 확보와 홍보물품을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대한양돈협회 김포지부 민두홍 사무국장은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 지급이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아 답답하고, 이번 시식 행사도 보상금 지급이 완료되고 돈사에 돼지가 입식된 후에 진행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고, 구제역 보상금 지급 문제가 조속히 마무리 되기를 희망했다.

대한양돈협회 및 대한양돈협회 시군지부에서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지역 시식회는 매년 100여번의 시식회를 총 예산 3억2천여만원으로 진행하고 있다.(2010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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