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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 단백질 식량자원”…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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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 단백질 식량자원”…
축산업 재건으로 식량안보 기반 확보 필요



 
 
 
 
 
 
 
 
 
 
 
이병모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축산업은 단백질 식량 자원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지난 4월 11일 ‘축산업의 미래, 프로정신이 해답이다’ 토론회에 참석해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좥축산이라는 표현을 쓸 때마다 축산업의 패러다임을 단백질 식량자원으로 바꾸어야 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현재 1인당 축산물 소비량은 연간 110kg 수준으로 주식인 쌀 소비량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축산물을 단순히 부식이 아니라 주식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고 향후 축산물이라는 표현보다는 단백질 식량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축산업은 단순히 하나의 산업인 측면을 넘어 식량 안보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양돈의 경우 종자개량을 민간부문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10여년 정도 답보상태에 있는 실정이다. 유럽의 돼지는 한번에 15마리를 낳지만 우리는 평균 11마리 수준으로 지속적인 개량이 필요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농가는 프로정신을 갖고 안전한 단백질 식량 생산에 매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고 학계가 뒷받침해주는 등 모두가 자신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이번 구제역으로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 것이 가장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나쁜 이미지도 모자라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보도로 부정적 인식을 부채질 해 온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언론과 국민 모두 분명히 인지해야 하는 것은 축산물을 수입에 전량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식량 안보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4모작이 가능한 필리핀이 현재 쌀을 수입해서 먹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축산업이나 다른 1차 산업은 한번 기반이 무너지고 나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급히 축산업을 재건해 식량안보의 기반을 지켜내야 한다.좦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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