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 기대 이하의 대책으로 양돈농가 강력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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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4 | 조회수 | 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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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기대 이하의 대책으로 양돈농가 강력 반발
정부의 FTA 대책에 양돈협회를 비롯한 축산업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양돈협회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빈껍데기 대책에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양돈농가들은 분노와 절망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협회가 정부에 제출한 14개 대책이 최소한의 생존대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FTA 대책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정부가 제시한 MSY 25두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급률과 종돈, 시설, 교육 등 관련산업에도 구체적인 자금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2020년 까지 계획된 가축분뇨 지원책은 무의미한 지원이라고 지적하며 2015년까지SOC차원의 종합 처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피해보전 직불제 및 한계농가 폐업보상 대책, 축산업 부업규모 확대 등 19가지 세법 개정으로 피부에 닿는 대책을 발표하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성의있는 답변이 없을 경우, 폐업불사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 밝히고, 양돈협회의 대책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도 역시 성명을 내고 “축산농가들을 짓누르고 있는 세제부담 완화책은 극히 미흡하고, 생산비 폭등의 근본 요인인 사료가격 안정대책이나 농가부채 대책은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또 “축산발전기금은 고갈되고, 재원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축산업 10년간 2조원 지원확정이라는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한편 축산업계는 다음달 8일 전국의 농민들과 함께 정부의 반농업, 반축산 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돈협회는 한·EU FTA로 인한 양돈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국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 시켜 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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