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 2009년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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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5-26 | 조회수 |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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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2009년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발표 양돈장 41.6% 후보돈 격리돈사 시설 운용… 2년 전 보다 14.3% 증가 농가 컨설팅 사업 효과 있다… 양돈장 48.1% 60..90일 동안 후보돈 격리 실시 PRRS 청정화를 위한 현장 적용 매뉴얼 보급 방안 및 후보돈 격리 시설자금지원 등 검토 필요
국내 양돈장의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안정화와 청정화를 위해서는 현장 적용 매뉴얼 보급과 후보돈 격리돈사 설치관련 법 정비 및 설치 자금 지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5월 24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년 전국양돈장질병실태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 전국 295개 양돈장을 대상으로 한 현지조사와 9종 질병에 대한 혈액 채취후 항체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대 박선일 수의학과 교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에도 PRRS 안정화 또는 청정화에 성공한 농장 사례가 많이 있으나 세부적인 추진체계, 방법, 검증 등에 대한 실무 매뉴얼이 없다”고 지적하고 “향후 PRRS 안정화(청정화)사례를 정리하여 양돈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로 작성하여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부 구입돈에 대한 격리돈사 설치 운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267개 응답농가 중 111농가(41.6%)만이 외부 구입돈에 대한 격리돈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평균 27.3%의 운용률을 보인 것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돼지 구입시 격리를 실시하는 농가의 비율은 55.9%로 2007년 49.2%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며, 격리 방법으로는 별도 돈방에 격리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농가 중 격리기간에 대해 응답한 104개 농가를 분석한 결과 48.1%가 60~90일의 격리기간을 둔다고 하였으며, 90~130일을 격리시키는 농가의 비율은 19.2%로 나타나 2007년 조사시 응답농가 대다수의 격리기간이 60일이하였다는 것과 대조를 이뤘다. 특히 응답농가 48.1%가 60~90일의 격리 기간을 두고 있는 것은 정부와 협회의 컨설팅 사업의 효과로 풀이된다. 한편 박선일 교수는 PRRS에 대한 지역 또는 광역단위 청정화 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적으로 국가 청정화의 기반 구축을 선행 과제로 제시하고, “농장맞춤형 예방약 생산 공급, 양돈장 질병실태 조사사업 지원, 세균성질병 관리 및 항생제 대체 사양 프로그램 개발, 세균성 호흡기질병에 대한 혈청검사 기술 개선, 병성감정기관의 진단표준화 및 정보공개, 예방접종 프로그램 등에 관한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2005년, 2007년 이어 3차로 진행된 본 조사는 대한양돈협회 주관으로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가축위생 방역지원본부,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주)제노바이오텍, 지역별 돼지소모성질환 컨설팅 자문단 등의 협조로 2009년 9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전국 295개 농장을 대상으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열병바이러스(CSFV) ▲돼지써코바이러스2형(PCV-2) ▲유행성폐렴(마이코플라즈마폐렴) ▲흉막폐렴 혈청형 2.5 ▲글래서병 ▲파스튜렐라폐렴 A형 ▲위축성비염(AR) ▲살모넬라병 등 9개 질병에 대한 혈청 검사를 통해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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