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시설 규격. 사양관리 시스템 표준화 가능해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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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12-10 | 조회수 |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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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표준)돈사 설계도 제작 발표회 개최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돈사시설의 규격과 사양관리 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한 (표준)돈사 설계도를 보급하기 위해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경상대학교 학교기업 GAST(장홍희 교수팀)에 의뢰하여 (표준)돈사 설계도를 10개월간 제작, 지난 3일 발표회를 열었다. 이는 그동안 (표준)돈사 설계도 제작을 위해 해외 우수농장 6개소와 국내 8개 농장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설계도 제작에 최대한 반영토록 한 것이다. 금번 제작된 설계도는 ▲주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1주간 관리 또는 3주간 관리시스템으로 설계 ▲모든 사육단계는 비육돈 구간까지 배치시스템을 적용 ▲자돈의 합사규모는 2복(22두)으로 하여 돈군의 합사규모를 적게 함(합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돼지간 발생하는 질병 수평감염을 최대한 막을 수 있음) ▲이유후자돈의 이동단계를 2단계(자돈사8주, 비육사15주)와 3단계(자돈사5주, 육성사8주, 비육사10주)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2단계를 선택할 경우 자돈의 이동이 3단계보다 1회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이 있다. 양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는“이번에 발표된 (표준)돈사 설계도는 첫째로 MSY 25두 달성 가능한 돈사, 두 번째로는 수명이 30년 이상 가능, 세 번째로는 평당 건축비용의 최소화 실현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고 밝혔다. (표준)돈사 설계도는 MSY 25두 달성을 위한 단계별 구획 설정과 농장 차단방역에 신경을 쓰고, 1주간, 3주간 주간관리에 따른 농장의 사육규모와 시설소요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열 열교환 방식 채택으로 경제적 냉난방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는 운영체계(그룹관리+AIAO)가 정형화되어 질병 발생이 최소화되고, 돈사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MSY 22두 달성이 가능토록 했다. 또 돈사 수명 30년 실현을 위해 건축에 이용되는 자재 등을 구체적으로 설계도에 명시함으로써 그동안 양돈기자재의 발달에 따른 돈사시설의 변화를 탄력적으로 반영하지 못하여 농가로부터 외면받아 왔던 것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기시스템과 돈사의 괴리현상 해결, 리모델링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당 건축비용의 최소화가 가능한 자재들을 명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아직 추가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지적됐다. 후보돈사의 외부설치 고려, 소요면적의 적정성, 한국 기후와 지형에 적합한 모델정립 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앞으로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문가들과 검토 후 건교부 승인을 거쳐 농가에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표준)돈사 설계도 작업에는 양돈농가 5명 등 12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양돈농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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