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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양돈대책 조속히 수립하라!”

작성일 2009-09-11 조회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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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양돈대책 조속히 수립하라!”


(사)대한양돈협회, 시설 현대화. 써코백신 지원 확대 등 강력 요청


한.EU FTA로 최대 피해가 예상되는 양돈농가들이 한.EU FTA에 따른 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다시 한 번 거듭 촉구했다.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7일 오전 외교통상부 앞에서 한.EU FTA에 따른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유럽에 빗장을 열기 전에 양돈농가 살길부터 먼저 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돈협회 김동환 회장, 이병모 부회장,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차창회 감사, 배수한 이사, 박호근 이사, 최영수 이천지부장, 김동엽 예산지부장, 황차성 고양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1인 시위를 통해 양돈농가의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양돈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동환 회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FTA 최대피해산업인 양돈산업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추진되고 있는 FTA 강행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금도 대책을 수립 중에 있으나 그 간의 대책을 재포장하지도, 재탕하지도 말고 진실로 농가들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을 내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따라 대책 마련시 최소한 ▲축사시설 현대화, 확대지원 계획수립 ▲생산성 향상 위한 써코백신 지원 ▲양돈교육장 설립 지원 ▲사료안정기금 마련 ▲농가부채 상환연기 및 경감대책 수립 ▲SOC차원의 가축분뇨처리 대책 마련 ▲한.EU FTA 피해대책 기금마련 법제화 수립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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