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자조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조휘수, 내용을 제공합니다.

<특집2>양돈산업 안정과 발전을 위한 '분뇨자원화'

작성일 2008-12-31 조회수 1176

100

 

<특집2>양돈산업 안정과 발전을 위한 '분뇨자원화'

 

김 동 수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 기술역


지난 20세기부터 과잉사용으로 지하자원인 석유가 고갈이 우려되어 21세기 전후 전세계인을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현재의 세계인은 에너지를 원하고 있어 급기야 미국은 석유를 대체할 자원으로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치중하였고, 이에 따라 옥수수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상승되어 사료가격의 동반상승으로 까지 이어졌다.

 

그런 와중에 우리 양돈산업은 한․미FTA, 수입 쇠고기로 매출 예측이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분뇨처리비는 2012년 해양투기 금지에 의한 해양배출 비용 지속증가, 환경오염원인 낙인으로 이중고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경종농업 또한 큰 어려움을 맞고 있다. 석유산업를 기반으로 한 화학비료 가격 상승과 편이성을 위한 농약사용이 안전한 먹거리가 아니어서, 농산물생산이 고비용 소요와 소비자 선택 외면으로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렇듯 농업 전반에 걸쳐 축산은 고비용과 환경오염, 경종은 고비용과 소비자 외면으로 새로운 수입원 창출이 필요시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결코 갑작스레 닥친 일이 아니었다. 안전 농산물 선택는 선진사회의 오랜 추세였고, 양돈분뇨만 본다면 이미 양돈분뇨가 해양배출되기 전인 '96년도에 IMO(국제해양기구) 의정서로 문제는 시작되었으며, 당시 농림부 정책도 '95년부터 가축분뇨는 자원화로 큰 선회를 하고 있었다. 이제 피부에 와닿은 상태에서 다시금 2004년도에 환경부, 농림부 합동 T/F팀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대책'을 기초로하여 농식품부에 자원순환를 전담하는 팀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오늘날 가축분뇨 자원화는 여러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내면이 있다. 첫째,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예방, 둘째, 국내 조사료생산으로 사료수입량 감소, 셋째, 동절기 농지이용으로 새로운 농업수익 창출이다. 1석 3조인 것이다.

 

그밖에 더 중요한 사항으로는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차별화된 우리농업의 미래와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자원순환을 정착시키는 것이다.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농업전반의 위기라고 한다. 최후의 힘겹고 가파른 정상의 바로 밑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적어도 양돈분뇨 만큼은 주변을 둘러보면 경종농업이 필요로 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있어서 무한에 가까운 저렴한 재료다. 경작자가 원하는 상태로 냄새 없이 안정화된 퇴비와 액비를 생산하여 흙으로 보내야 한다.

 

때마침 1일 100톤이상 자원화하는 공동자원화시설에 대한 파격적 보조지원이 2011년 까지 70개소가 신설되도록 약속되어 있다. 그야말로 위태로움 속의 기회인 것이다. 조속히 축산과 경종이 하나되어 서로가 공존번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끼리 양돈분뇨 자원화를 중심으로 협력 협동할 때인 것이다.

목록
다음게시물 <특집2>사료가격 부담에 따른 생산비 절감 방안
이전게시물 2007 전업 양돈농가 경영실태조사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