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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 결의

작성일 2008-08-03 조회수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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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 결의

 

양돈협 이사회, 청정화방안 대정부건의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22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더 강력한 제재안을 마련해서라도 이를 반드시 이뤄나가야 한다고 결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방안을 논의하면서, 양돈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강력한 패널티 부담까지 감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돼지열병 발생건수를 제로화하고 항체가를 95% 이상 유지한다는 전제 아래, 항체가 기준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육질등급판정 결과 1A등급 출현시 두당 5천원을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항체가 기준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1차 적발시 경고와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되 2차 위반시에는 신규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 3차 위반시에는 정책자금 회수 등 위반농가에 대한 제재 강화를 골자로 한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방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청정화사업 실무 추진을 위하여 양돈협회장을 추진본부장으로 하고 정부, 농협, 검역원, 방역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본부'를 설치해야 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한편 이사들은 하림의 대상팜스코 인수추진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하면서 하림의 인수 철회를 적극 촉구하는 등 협회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했으며, 최근 정부가 마련한 양돈대표조직 육성방안에 대해서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히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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