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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까지 확산, 구제역도 방심할 수 없다!

작성일 2008-05-09 조회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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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까지 확산, 구제역도 방심할 수 없다!

 

광우병에 조류인플루엔자까지 축산물안전 초비상


AI(조류인플루엔자)가 서울까지 확산됐다. 서울 광진구청 자연학습장에서 지난 3일 폐사한 닭 한 마리가 고병원성AI로 최종 판정됐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사육 중이던 닭 등 53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서울시도 만일에 대비해 인근지역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등 가금류 총 254마리에 대해 살처분 예방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가 광우병 공포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기승을 부려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 고병원성AI는 현재 12개 시․군․구에서 접수된 신고건수가 6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광우병과 AI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자칫 구제역에 대한 방역이 소홀할 수 있으므로 양돈농가에서는 AI 발생에 이어 구제역까지 발생할 경우 국내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5월이 끝나는 날까지 구제역 방역에 고삐를 조여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양돈농가에서는 3월부터 5월이 구제역 특별방역의 달임을 명심하고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하여 외국인에 대한 차단방역 및 중국 등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자제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특히 외국여행 시 구제역 발생빈도가 높은 국가 및 농장, 축산관련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귀국 시에는 돼지고기, 족발, 소시지 등 축산물을 휴대하지 말고 부득이 농장을 방문했을 경우에는 공․항만에서 반드시 검역당국에 신고하고 소독 등 검역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국내에 도착하여 의복 등에 대한 세탁 및 소독, 목욕을 실시하고 최소한 2주 이상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해야 한다. 아울러 철저한 농장소독(주1회 이상)과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제는 사용요령을 준수하는 한편 살충 및 구서에도 만전을 기울여야만 한다.

 

<의심축 발견시 전국 어디서나 1588-4060, 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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