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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류 재배에 돼지분뇨 이용법 개발

작성일 2001-02-28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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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보다 생산량 19∼55% 증가
돼지 분뇨 발효액으로 양채류를 재배시 화학비료를 이용했을 때보다 생산량이 19∼55%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장(033-330-7947)은 고온호기성 세균으로 완전 발효시킨 돼지 분뇨를 이용해 결구상추와 녹색꽃 양배추를 재배할 수 있는 관비 재배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고령지농업시험장에 따르면, 이같은 돼지 분뇨 발효액으로 결구상추와 녹색꽃 양배추를 재배한 결과, 화학비료를 이용해 재배할 때보다 생산량이 각각 19%, 55%씩 더 향상됐다고 전했다.
현재 양채류 재배농가에서는 대부분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양돈농가는 분뇨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장석우 고령지농업시험장 농업연구사는 "양돈농가와 채소 재배농가를 긴밀히 연계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확대되면 환경농업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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