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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세하 1일 가격변동 폭은 심할 듯

작성일 2007-08-13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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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말까지만 해도 서서히 하향세를 나타냈던 돼지고기 가격이 8월 1일 미
국산 쇠고기 척추뼈 발견으로 수입 검역이 중단되면서 어느 정도 상승하는 경향
을 나타냈으나, 여전히 불안한 실정이다.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OIE(국제수역기구)에서는 미국이 광우병
(BSE) 위험 통제 국가로 판정된 이후 뼈있는 부위의 수입을 위한 양국간 협의
가 진행 중에 있고, 또 지난달에는 한․미 FTA협정이 체결되어 양국의 국회 비
준만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이번 광우병 특정위험물질 발견에 대한 조치 수위
와 방법에 대해서는 축산인 모두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미국산 쇠고기에서의 위생조건상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로 분류되
어 있는 척추뼈가 발견되자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 검역 중단조치는 당연
한 일이며, 이로 인해 당분간 쇠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등 기타 육류 시장
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다. 또 7월 중순이후 출하두수가 증가 추
세를 나타내고, 재고량이 증가하는 상황 하에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중
단이라는 내외적인 변화 요인에 의해서 유통시장은 더욱 수급과 가격이 불안정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하순과 8월 초순(7.26~8.5일) 전국 도매시장 1일 출하두수는 2,512두
로서 전년동기 2,204두 대비 14.0% 증가했으며, 전 순(7월 15~25일) 2,792두에
비해서는 9.5% 감소했다. 한편 1일 전국 평균 지육가격은 3,250원/kg으로 전년
동기대비 11.6%, 7월 중순대비 2.8% 하락했다. 즉 10일전에 비해 출하두수가 감
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육가격은 하락했고, 이는 지난 6월 중순 최대 가격을 기
록한 이후 동일한 양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량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판단
된다.
부분육 유통시장은 7월말부터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면서 소비도 약간 증가했
다. 더욱이 미국산 쇠고기 검역중단이 알려지면서 수입육에 관심이 있었던 소비
자도 국내산 돼지고기를 구입하려는 경향도 증가했고, 미국산 쇠고기를 대상으
로 행사를 계획했던 대형 할인점에서도 돼지고기 할인 행사로 변경하면서 돼지
고기 소비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등심, 후지, 갈비 및 전지 부위는 여전히 소
비 부진을 면치 못했고, 특히 전지 부위는 과다한 수입으로 가격 하락은 물론
판매량도 급감한 상황이며, 후지의 경우 이차 육가공업체의 구매가격 인하로 시
중 유통가격도 하락했다.
8월 중순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이 중단되면서 쇠고기 수입물량이 감소하
고, 영국의 구제역 발생에 따른 수입육에 대한 소비자의 기피 등으로 인해 상대
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량이 증가하고 지육가격은 상승할 수 있는 긍정적
인 측면도 있다. 그러나 한여름 휴가가 어느 정도 끝남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
도 다시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이 주말에 불순한 날씨가 지속되
면서 야외활동이 적어져 소비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지육가격은 보
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출하두수 및 성별 출하비율 등에 따라 가
격 변동이 심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형조 실장/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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