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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 돼지 도체등급 판정 비율 갑절 증가 - 97년 12

작성일 1999-04-30 조회수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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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돼지 도체등급 판정결과 A등급 출현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등급판정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8년에 A등급을 받은 돼지 도체는 24.8%로 97년의 12.7%에
비해 갑절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B등급과 C등급은 97년의 32.0%, 32.2%에서 31.7%, 22.2%로 각
각 줄어들었다. D등급과 E등급은 97년과 비슷한16.9%와 4.4%를 기록했다.
이처럼 A등급 출현율이 크게 높아진 이유는 등급별 가격 정산이 수출육가공공장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
고 있는데다 수퇘지의 거세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9월1일부터 도체등급기준을 변경한 것
도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98년에 도체등급을 받은 돼지수는 전체 도축두수 12,630,829두중 77.5%인 9,784,355두로 나타났다. 등
급판정된 돼지의 암수비는 암컷이 47.3%, 수컷 21.2%, 거세 31.5%로 나타났는데, 98년에 암컷과 수컷은 1.4%
와 14.1% 감소한 반면, 거세돼지는 무려 15.5%나 증가해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거세가 보편화돼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98년 등급별 지육 평균가는 2,617원이었던데 반해 A등급은 3,008원, B등급 2,882원, C
등급 2,682원, D등급 2,448원, E등급 1,568원을 기록했다. 등급간 가격차이는 A등급과 B등급이 126원, B등급
과 C등급이 200원, C등급과 D등급이 234원으로 E등급을 제외한 등급간 평균 가격차는 18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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