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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돼지고기 일본 수출 재개 추진

작성일 2000-05-23 조회수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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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말까지 우제류 1,500두 구제역 혈청검사 실시

제주도는 구제역 파동이후 중단된 돼지고기 수출을 위해 다음 달 일본정부와 수출 재개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5월4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앞서 이달 말까지 소 1,200두, 돼지 285두, 양 10두, 사슴 5두 등 총 1,500두의 가축을 대상을 구제역 혈청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또 제주 축산물 도축장에서 나오는 내장과 장기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36명의 가축질병 검사반을 구성해 모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같은 검사 결과와 방역조치 등에 관한 자료를 마련해 제주도가 '구제역 안전지대'라는 사실을 일본측에 알릴 계획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이같은 조치가 일본측에 의해 받아들여질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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