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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이후 구제역 방역 철저히 해야

작성일 2000-05-10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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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을 위해 우천 이후에는 소독약을 재살포하고, 소독조나 소독발판의 소독약을 교환하는 등 다시 한번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가 온 후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서 우선 빗물에 씻겨 내려간 소독약을 재살포하는 한편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실된 약품을 수거하고, 이동통제소나 농장출입구의 소독조나 소독발판 등의 소독약을 보충하거나 교환하는 한편, 축사의 환기를 철저히 하고 건조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특히 보호지역내에서는 가축분뇨가 빗물에 씻겨 나가지 않도록 하는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방접종요원 등 가축방역관은 장화나 방역복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한 후 농장을 출입해야 한다.
농림부 구제역실무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한 차관)는 최근 구제역 방역활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방역활동이 느슨해지고, 우천 등으로 구제역 방역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 축산농가 및 본회, 시도 등 방역기관, 축협 등에 구제역 방역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함께 실시된 상임감사 선거에는 윤승혁(尹昇赫, 64) 현 감사가 단독 출마, 1,067명의 지지를 얻어 임기 3년의 통합농협중앙회 초대 상임감사로 선출됐다.

이에 김 농림장관은 "육가공업체들이 식품업체들과 제휴, 수출용 돼지 안심과 등심을 이용해 패스트푸드화된 커틀릿이나 샤브샤브 제품을 개발·공급하도록 하고 고급돈육 가공식품의 해외수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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