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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교육청, 구제역 피해농가 자녀 학비 지원

작성일 2000-04-30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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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은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자녀 78명에게 수업료와 중식비로 6천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피해 학생 모두에게는 1일 2000원씩 1년 중식비 4천6백만원이 지원되고, 특히 중·고생 43명에게는 수업료 1천6백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경기지역에서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자녀는 파주 51명, 용인 26명, 화성 1명 등이다.
또 충남도 교육청도 최근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홍성지역 축산농가 학생 전원에게 학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도교육청이 이들 학생에게 지원하는 학비는 1년치 수업료와 학교운영 지원비 전액인 1천6백96만원이다. 이번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홍성지역 축산농가 학생은 홍성중학교 등 3개 중학교 학생 7명과 홍성고 등 3개 고교생 18명 등 모두 25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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