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자조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조휘수, 내용을 제공합니다.

파주 수포성 질병 "구제역"으로 최종 판명 - 우리나라

작성일 2000-04-20 조회수 588

100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젖소수포성질병이 "구제역"으로 공식 확인되어 우리나라는 1934년 이래 66년만에 구제역 발생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세계적인 구제역 전문연구소인 영국의 퍼브라이트 동물연구소는 농림부가 3월 28일 보낸 시료가 구제역으로 시험결과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퍼브라이트 연구소의 폴 키칭 박사는 "한국 농림부가 보낸 시료가 3월 30일 도착해 실험에 착수했으며, 4월 3일 실험이 완료돼 그 결과를 우선 팩스로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실험결과는 한국정부의 자체 실험결과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이번 파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세계의 구제역 바이러스 7개형중 "O"형으로 대만, 중국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4월 2일 퍼브라이트 연구소의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파주 수포성 질병을 구제역으로 확정 발효했었다.
또한 4월 1일 충남 홍성군 구항면 장양리 2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을 비록, 4월 4일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와 장양리, 갈산면 오두리 등 3곳과 보령시 주산면 신구리 1곳, 경기 화성군 비봉면 쌍학리에서 1곳 등 7곳의 소 사육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 총 8군데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었다.
그러나 4월 7일까지 돼지에 구제역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구제역 발생지점 반경 10km이내를 오염지역으로, 20km이내를 경계지역으로 지정, 오염지역은 이동제한과 백신접종을, 경계지역은 이동제한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구제역을 박멸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되었으며, 전국적인 백신접종을 추진중에 있어 최소한 1년 이상 돼지고기 수출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출이 중단됨에 따라 국내 양돈산업은 수출산업에서 내수산업으로의 재편이 불가피해졌으며, ◆국내가격하락 ◆사육두수 감축 및 양돈업 포기 ◆사료/동물약품/축산기자재/수출육가공업체 등 양돈 및 양돈관련산업의 피해 발생과 위축 등 연쇄적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목록
다음게시물 경기도 축산물 4천8백만 달러 수출 차질
이전게시물 본회, 구제역/돼지콜레라 발생시 농가보상대책 등 건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