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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공동으로 진공 훈제기 개발

작성일 2000-12-04 조회수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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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충주대학교는 ㈜미림(대표 이상국)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 성능이 우수한 진공 훈제기 개발에 성공했다.
충주대 홍기배, 이재하(이상 열공학과), 황준, 황덕철(이상 기계설계학과) 교수 팀은 ㈜미림과 2년여의 공동 연구를 통해 최근 진공 훈제기를 개발, 기존 훈제 식품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더 고급화된 육질의 훈제 식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제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개발된 훈제기를 이용해 훈제한 오리나 닭, 돼지고기 등의 육질이 푸석거리고 쉽게 끊기며 값이 대당 1억원대로 비싼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원통형 진공 훈제기는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고기의 고유한 향이 유지되며 육질을 쫄깃쫄깃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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