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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업대, 수제햄 생산

작성일 2000-11-13 조회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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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업대 양돈과학기술센터(소장 김철욱)은 지난 10월, 양돈농가들과 3억원의 자본금으로 학교내에 (주)하이난벤처햄을 창업하고 수제햄을 생산, 시판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루 300㎏의 햄을 생산할 수 있으며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는데 일반 햄과는 달리 돼지 근육안의 피막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하는 수제햄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돼지의 후지부위는 소비자들이 찾지 않아 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도 과잉 공급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부위로 고급 수제햄을 만들고 있으며 생산, 판매되는 고급 수제햄의 수익금 전액은 양돈산업을 지키기 위한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선금과 장학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수제햄의 유통과 판매는 LG유통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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