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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구제역 혈청검사 대대적으로 실시

작성일 2000-09-25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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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의과학검역원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구제역 방역과 국제수역사무국(OIE) 인증을 위한 임상검사 및 혈청검사가 전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구제역 보호지역내(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10㎞ 이내)의 백신을 접종한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임상·혈청학적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검역원은 9월과 10월에 걸쳐 경기지역내 소·염소 232두, 충북 176두, 충남 184두 등 총 692두와 9월 한달동안 역학조사위원회가 지적한 수입건초를 급여한 농가와 발생농장과 관련된 동일 사료공급노선상의 농가, 발생농장과 관련된 동일 집유 노선상의 농가 및 임상수의사의 진료기록내 유사증상으로 기록된 농가의 235두에 대해 혈청검사를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또한 검역원은 금년 9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구제역 비발생지역의 가축에 대한 임상적, 혈청검사도 대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혈청검사 대상 가축은 지역별로 고르게 농가를 선정해 사육규모가 5두 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4두를 무작위로 추출해 실시한다. 수의과학검역원측은 1차적으로 전국 4,887농가의 소와 염소 19,548두를 대상으로 혈청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슴 및 돼지의 혈청검사는 구제역 발생지역과 동일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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