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사양관리]바로지금 ASF가 위험하다, 바로지금 차단방역에 더욱 힘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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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4-14 | 조회수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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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사양관리]바로지금 ASF가 위험하다, 바로지금 차단방역에 더욱 힘써야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해당 지역 농가, 관련 산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방역 당국 등 많은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지.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대처해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도 크다. 덕분에 사육돼지에서 ASF 발병 소식이 더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걱정은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여전히 접경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경기도 파주시와 강원도 화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2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4월 5일 현재 총 485건의 맷돼지 ASF가 확진됐다. 동에서 서로 광역 울타리를 설치하고 엽사와 수색팀이 대대적으로 투입되고 있지만, 단기간에 확산을 막기가 쉽지는 않아 보여 걱정이다. 바로 지금 방역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 봄이 되면 방역을 저해하는 요인이 더욱 증가한다. 3월부터 분만으로 야생멧돼지의 개체 수가 늘어나고, 죽은 멧돼지를 먹는 야생조수류, 쥐, 파리 같은 매개체의 활동도 활발해진다. 혹여 ASF에 걸려 죽은 멧돼지를 먹는다면, 정말 큰일이다. 민통선 안에서 영농 활동이 시작되면 농업인의 차량에 묻은 바이러스가 양돈농가가 있는 마을로 유입될 수 있다. 그중에는 돼지를 키우는 농업인도 있을 것이다. 봄철에 농장 단위 방역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럽 사례를 보면 사육돼지의 ASF 발생 건수는 겨울철 대비 봄철 7배, 여름철 50배 가까이 증가한다. 유럽연합은 낮은 온도에서 생존한 바이러스가 사람과 매개체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에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빈틈없는 방역 실천해야 기본적인 방역은 축산관계인의 ASF 발생국 여행 자제, 외국인 근로자 교육, 지속적인 소독과 생석회 도포 등으로도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물론 이곳에 빈틈을 찾아내고, 그 틈을 막아내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가 됐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은 내 농장,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 있는 방역 의식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이다. 즉 전국의 모든 양돈장은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위험요인을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소독을 더욱 철두철미하게 강화해야 한다. 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소독시설 운용은 기본이고, 농장으로 들어오는 차량의 바퀴에 오염원이 묻어 있지는 않은지, 소독이 안 된 부분은 없는지, 밭에서 사용한 농기계를 아무렇게나 방치해 두고 관리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주길 당부한다. 또한 양돈 전문 수의사와 협력해 농장 내 의심증상을 보이는 돼지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특히 사람의 접촉이 잦은 모돈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차단방역 울타리나 방조망이 갖춰지지 않은 농가는 이에 대한 투자에도 관심을 둬야 한다. 특히 돈분처리장에 대한 날짐승과 들짐승의 침입에 무방비 상태가 아닌지 살펴야 하는데, 그렇다면 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돈분처리장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청소동물을 유인하는 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벌크빈 주위에 흩어진 사료는 까치, 까마귀, 비둘기, 참새 같은 날짐승을 불러들여 방역망을 흔들게 되므로, 청결관리가 보다 세심하게 이뤄져야 한다. 바이러스가 농장 내부에 들어와도 결국 사람에 의해 돈사까지 들어가게 된다. 돈사를 출입할 때 손을 씻고, 장화를 갈아 신는 것 등은 농가에서 실천하는 최종적인 방역이다. 방역 기본수칙은 가장 최종적인 방역 수칙이란 점을 명심하시길. 한돈농가가 방역 주체 돼야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국 6,000여 농가가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우리 농가가 방역의 주체가 되길 희망한다. 특히 한돈협회는 전국의 모든 농가를 아우르고 소통해 주길 바란다. 한돈협회가 직접 나서 방역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농가의 참여를 독려하는 주인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방역에는 무임승차가 허용될 수 없음을 농가에 알리고,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해야 한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야생멧돼지의 ASF 추가 확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광역울타리를 넘지 않게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광역울타리 내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고, 폐사체에 청소동물이 접근하기 전에 찾아낸다는 목표의식을 갖고 집중적인 수색을 실시해야 한다. 접경지역의 오염원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방역인력과 장비, 차량에 대한 소독도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ASF를 계기로 양돈산업의 방역 수준이 한 단계 진일보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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