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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양돈농가 경영 수익 크게 개선

작성일 2000-07-14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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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당 비육돈 3만6천원, 번식돈 3만1천원 순수익 올려
지난해 비육돈 두당 순이익은 36,200원, 번식돈 두당 순이익은 31,150원으로 양돈농가의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립 농산물품질검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두당(100kg) 생산비는 157,170원으로 전년도 163,660원보다 4.0% 감소했다. 또한 자돈 생산비는 49,478원으로 전년도 53,664원보다 7.8% 감소했다.
이같이 비육돈과 자돈의 생산비가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국제 사료곡물의 가격 하락과 환율 안정으로 생산비의 60% 내외를 차지하는 사료비가 13.8%-16.1% 감소한 것 등에 따른 것이다.
양돈농가들은 99년도에 비육돈 1두를 판매해 201,827원의 조수익을 올린 반면, 생산비는 165,627원이 소요돼 평균 48,329원의 소득과 36,200원의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8년의 소득 19,998원과 순수익 7,739원에 비해 각각 141.7%, 367.8% 늘어난 것이다. 또한 번식돈 사육농가들은 1두당 946,465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915,315원의 비용을 써 140,137원의 소득과 31,150원의 순수익을 올렸다. 이는 98년도의 소득 -66,373원과 순수익 -197,747원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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