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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발표회 개최

작성일 2016-08-11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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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발표회 개최






전국 양돈장의 질병실태를 조사한 결과 농가의 차단방역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 주도의 농장단위 차단방역 및 차량소독 매뉴얼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7월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2015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선일 교수팀 등이 대한한돈협회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돼지소모성질환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350개 농가를 대상으로 3만2천2백두의 혈액채취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박선일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가축 질병 확산의 핵심요인 중 하나인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표준 소독방안 마련이 요구된다”며 현재는 통일되지 않은 소독·세척으로 효과도 제각각으로 그만큼 질병 전파 위험도 높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차량소독 실시요령 등에 대한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해 질병 전파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조사 대상 농가 중 농장 입구에 차량 소독시설 설치는 8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소독·세차 방법에 따라 효과는 편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실제로 도축장의 소독·세척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출하차량에 물로 잘 지워지는 수용성 형광물질을 묻혀 소독·세차를 하도록 실험한 결과, 형광물질이 남아 있었다며, 이는 세차가 꼼꼼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또 “농축산부 및 검역본부에서 제시하는 축산 차량 소독 요령에는 농장 진입 차량의 동선 및 통행로 세척 소독과 같은 간단한 원칙만이 있다”며 “차량 소독의 경우 바퀴, 휠, 흙받이는 물론 적재함 부분까지 분무해 세척하거나, 가능한 경우 스팀세차를 실시하면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직도 많은 양돈장에서 차단방역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사료차량 및 기사의 농장내부 출입을 금지하는 농가는 24.4%, 분뇨차량의 농장 내부 진입 금지는 30.4%에 불과했다. 또 지대사료 반입창고가 농장외부에 설치된 농가도 15.2%로 매우 낮고, 출하대가 농장외부에 설치된 농가는 14.6%, 출하차량 기사의 농장내부 진입 금지 농가도 28.1%에 지나지 않았다. 농장 간 전용작업복을 착용하는 농가도 28.1%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교수는 “현행법상 축사시설 개선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농가의 지리적 밀집도 완화와 차단방역 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표본농가의 통계적 유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차단방역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 주도의 농장단위 차단방역 및 차량 소독 매뉴얼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15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한돈협회 홈페이지 정책자료 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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