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가공육 ‘발암물질’ 규정 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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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1-10 | 조회수 |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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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가공육 ‘발암물질’ 규정 파문 세계 축산업계, 발암물질 규정 반발에 해명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붉은색 고기는 암 유발 위험이 높다고 규정해 발표한 것을 놓고 축산업계가 국내 현실과는 맞지 않는 동떨어진 논리라며 강력 반발했다. WHO의 이런 발표가 나온 이후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고조되면서 자칫 국내산 축산물을 원료로 만든 소시지 등 가공육은 물론 쇠고기·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들 경우 우리 축산업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지난 10월 29일 업계에 따르면 WHO의 보고서 발표날인 27일 하루 동안 국내 주요 대형마트의 가공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가량 감소했다. 다음날인 28일엔 매출 감소율이 40%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축산업계는 WHO의 발표내용이 국내 현실에 맞지 않는 논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WHO가 아무리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라지만 서양인에 비해 육가공품과 육류를 적게 먹는 동양인, 특히 한국인의 식문화에 이번 발표내용을 연관시키는 것은 문제라며 “정부 차원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육류 생산업자들 역시 크게 반발했다. 축산업이 국부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호주에서 농림부장관은 보고서를 ‘웃음거리’라고 일축했다. 북미육류연구소(NAMI)는 “IARC가 특정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자료를 쥐어짰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붉은 육류 역시 암을 일으킨다고 밝힌 사실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자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WHO는 “최근 IARC의 보고서는 사람들에게 아예 가공육을 먹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라 다만 섭취를 줄이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힌 것”이라고 이날 성명에서 해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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