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자조금연합,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 발대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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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9-04 | 조회수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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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조금연합,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 발대식 가져 이병규 위원장, 국가 식량산업·국민들 단백질 공급원으로 중요 강조
9개 축산 관련 자조금이 힘을 모아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나아가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9개 축산 자조금(한돈·한우·우유·닭고기·계란·오리·육우·양봉·사슴)은 ‘축산자조금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2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축산물 및 축산업 인식개선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자조금 관련 단체들이 이같이 하나로 뜻을 모은 것은 국내 축산업 생산액이 16조원에 이르고, 축산물이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가축질병 발생 및 축산 관련 민원들로 축산업과 축산물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축산 자조금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축산자조금연합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의 힘, 우리 축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축산업·축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9개 자조금이 10억원, 농림축산식품부가 2억원, 농협중앙회가 3억원을 각각 출연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언제부턴가 축산업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산업으로 인식되고, 축산물은 건강을 해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FTA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민들로부터 우리 축산물이 사랑 받지 못하면 축산업이 식량산업이라는 인식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9개 축산 자조금이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규 위원장은 “오늘 축산자조금연합 발대식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가들의 자문은 물론 국민들의 질책도 감내해 나가며 환경을 지키고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식량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축사에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축산업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정착되기 위해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결집해야 한다”며 “축산인 모두가 단결해 축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농협중앙회 역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선 ‘축산의 중요성과 미래산업으로서의 가치’라는 주제로 손용석 고려대 교수의 강연이, ‘동물성 단백질과 건강’을 주제로 강재헌 서울백병원 교수(대한비만학회 이사)의 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손용석 교수는 “동물성 식량주권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예산 지원이 수반돼야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식량자급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재헌 교수는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과 장기, 면역기능 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라며 “동물성 단백질을 멀리할 경우 영양불균형이 초래돼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축산자조금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축산업·축산물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재 개발, 심포지엄 등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자문단도 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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