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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거래지급률 및 사료단가 조사 착수

작성일 2014-02-07 조회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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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거래지급률 및 사료단가 조사 착수

한돈농가의 돼지 지급률 및 사료단가 조사가 착수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돈농가 애로사항 발굴·해소를 위한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PED로 인해 취소된 이병규 회장의 전국 순회 간담회를 대체, 양돈현장의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게 그 취지다. 한돈협회는 이번 조사과정에서 각 농가별 돼지출하시 지급률을 파악, 합리적인 수준에서 육가공업체와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표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농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료단가도 조사, 그 결과를 토대로 양돈사료의 적정가격 형성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거래지급률(탕박/박피)과 사료단가 및 사료회사명까지 포함하고 있어 농가와 관련업체 간의 거래 형태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급률 및 사료가격이 공개가 될 경우 한돈업계의 파장이 예상된다. 농가에서는 자기 농장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업체의 거래 형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정 지급률 조성 및 적정 사료가격 기반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며 “출하돈에 대한 정산시 패널티 적용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따져볼 것”이라면서 “거래지급률 표준계약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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