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태가 한돈 강세 견인차 역할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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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1-21 | 조회수 |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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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사태가 한돈 강세 견인차 역할 톡톡 최근 돼지 출하증가에도 돼지가격이 전년 대비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요원인이 일본 원전 사태로 분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이 육류 시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원전 사태가 국내 한돈 소비로 이어지면서 최근 돈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경연은 일본의 원전사태가 한돈 소비를 10% 이상 늘린 것으로 분석했다. 농업관측센터 소비자패널 6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누출로 수산물 소비를 줄였다고 답한 소비자 (77.5%)중 40.1%는 수산물 대신 육류 소비를 늘렸다고 대답했다. 특히 대체 육류의 선택 비중을 보면 한돈이 40.1%로 가장 높았으며, 이 영향으로 전체 한돈 수요는 10.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돼지 출하 증가에도 올해 돼지 가격이 전년대비 상승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돈자조금을 비롯한 대형유통업체의 할인행사와 이에 따른 육가공업체의 작업증가도 한 원인이지만 원전 사태에 따른 한돈 소비 증가가 돈가상승을 주도했다는 것이다. 농경연은 돼지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던 8~10월, 실제 한돈 생산은 3.9% 증가하면서 돼지가격에 약 9.1% 하락요인이 발생했으나 수요가 10%이상 증가하면서 돼지가격에는 17% 가량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결과적으로 이 기간 돼지 도매가격은 8.8%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체육류 소비자 선호도 순위를 보면 한돈 (40.1%), 한우(28.7%), 닭고기(17.9%). 오리고기 (6.4%), 수입쇠고기(2.2%), 수입 돼지고기 (0.8%) 순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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