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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예산심의위, 2014년 사업계획 중점 점검

작성일 2013-10-25 조회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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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예산심의위, 2014년 사업계획 중점 점검

내년 한돈판매인증점의 신규모집이 중단될 전망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0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2014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심의위원회’를 갖고 그간 사업평가위원회와 예산수립 실무위원회를 거쳐 마련된 예산안을 집중 점검했다.
내년부터 돈가 안정을 위한 가격안정사업 자금 20억 원이 한돈자조금 예산에 정규 편성될 전망이다. 당초 가격 안정 사업 예산은 작년 돈가 하락으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편성됐으나 내년부터는 정규 편성해 돈가 안정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예산은 내년 소비홍보 등에서 전용할 계획이며 예산이 남을 경우 기존 사업 예산으로 환원하거나 예비비로 전용해 집행토록 해 돈가 안정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내년 자조금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한돈 인지도 제고 △식육가공산업 발전을 통한 한돈산업 활성화 △저지방부위 소비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기획홍보 시스템 구축으로 설정, 내년 한돈 가치 제고 및 한돈 저지방 부위 소비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내년 자조금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돈판매인증점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대가 형성됐다. 소비자들이 한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 결과적으로 소비저변 확대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인증점 숫자 확대를 통한 외형 확대보다는 소비자 신뢰제고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내년에는 기존 인증점에 대한 사후관리에 전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예산심의위는 이에따라 이날 제시된 한돈판매인증점 사업 예산안 9억 2천여만 원 가운데 인증점 신규모집에 필요한 비용 2억 5천500만 원을 제외, 관리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 예산안대로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정부의 최종승인이 이뤄질 경우 내년에는 인증점 신규 모집 중단이 불가피하게 된다.
예산심의위는 또 인증점 모집과 사후관리, 홍보물 제작 등 대행업체에 맡겨져 왔던 사업비중의 대폭 축소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을 자조금사무국측에 요구했다. 지금까지 한돈판매 인증을 받은 곳은 식당 900개소를 비롯해 대형마트 영업점 105개소, 농가 직영 식육점 48개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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