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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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7-31 | 조회수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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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발표 - 양돈장 PCV2· PRRS 질병 안정 농장 늘어…정부 써코백신 지원 효과 써코 및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안정농장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장의 FMD백신 항체양성률이 정부의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사실이 민간 조사결과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7월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2012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강원대학교 박선일 교수팀이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대한한돈협회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돼지소모성질환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350개 농가를 대상으로 3만2천2백두의 혈액채취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농가들은 돼지열병, PRRS, 써코, 유행성 폐렴 등 소모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 비율은 전년보다 크게 늘었으며, 이에 따른 질병안정농장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PRRS의 경우 음성농장의 경우 전년과 유사한 10%를 보였으나 항체양성 및 항원검출이 없는 안정농장의 경우 68.1%로 나타나 전년대비 41.9%로 크게 높았다. 또한 써코의 경우 음성농장은 4.4%로 전년대비 3.2% 낮아졌으나 안정농장은 79.5%로 나타나 전년대비 39.7% 높아진 수치를 나타냈다. 세균성 질병은 유행성폐렴, 흉막폐렴, 글래서씨병, 위축성비염 등 역시 전년보다 항체양성률이 높았다. 박 교수는 “이와 같은 결과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모성질환 지도지원사업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특히 정부의 써코백신 지원사업 등 컨설팅 효과가 농가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전국의 472개 양돈장(1차 232개, 2차 240개)을 선정, 지난해 2~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농가당 46두씩 각 구간별로 채혈검사를 실시한 결과 FMD의 평균 항체양성률이 49.6%에 머물렀다. 이는 정부의 과태료 부과 기준(항체양성률 60%미만)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구간별 항체양성률을 살펴보면 후보돈 38.5%, 모돈 65.1%, 이유자돈 48.3%, 육성 및 비육돈 29.5% 등 모체이행항체의 영향이 떨어지는 70일령 이후 구간에서 급격히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지역별로는 인천이 79.9%로 가장 높은 반면 전남이 40.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일 교수는 “2차 채혈농장의 경우 전돈군 항체 음성으로 나온 농장이 두 군데나 확인됐다”며 “한개 돈군을 제외한 나머지 돈군 전체가 항체 음성인 사례도 다수 발견됐는데, 이들은 백신접종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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