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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모친 부의금 전액 장학금 전달

작성일 2012-12-11 조회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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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모친 부의금 전액 장학금 전달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한돈업계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윤희진 회장은 최근 모친상 부의금을 탈북자 학교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전액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는 평생 교직에 몸담아온 고인이 어린이들을 사랑했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겨레얼 학교(서울 양천구, 초등과정)와 한꿈학교(경기도 의정부, 중고등학교 과정)의 학생들의 학업지원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은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도드람양돈사업회 회장, 대한양돈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 양돈산업을 이끌어온 대표적 원로.
윤 회장은 1986년 (주)다비육종을 설립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종돈과 육종기법을 도입해 매년 150만두 이상의 비육돈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종돈계약생산 체계를 실시하고 농장 HACCP 기법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윤희진 회장은 서울대 축산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위해 수천만원을 기부했으며, 2005년에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 금강산 지역에 종돈을 공급하기도 했다. 또한 캄보디아와 베트남 해외 양돈개척에도 관심을 갖고, 캄보디아에 신부가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훈련원에 돈사를 건축하고, 새끼돼지를 분양하는 한편 양돈을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해외양돈을 통한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FMD 방역기간에 순직한 공무원 가족들에게도 1억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서 한돈나눔 차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온 대표적인 한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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