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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가축분뇨 액비, 골프장 이용 현장 시연회 개최

작성일 2012-10-08 조회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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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가축분뇨 액비, 골프장 이용 현장 시연회 개최


가축분뇨 액비를 골프장의 화학비료를 대체해 이용하는 시범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9월 26일 여주 캐슬파인골프장에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도드람양돈농협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번 실용화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7일, 5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골프장의 친환경 바이오액비 및 살포시설 구축 ▲양돈농가의 청결액비 생산 및 운송체계 구축 ▲스프링클러 이용 친환경 바이오액비 대량살포 방법 등을 확립했다.
친환경 바이오액비는 지난 7~9월 3개월 동안 캐슬파인 골프클럽 15ha(9홀)에 약 500톤(2회/월)을 골프장에 설치된 관수시설(스프링클러)을 이용해 살포했으며, 앞으로 3개월간 1200톤이 추가 살포된다. 현재까지 살포 결과 액비를 살포하지 않은 곳과 비교할 때 금년 폭염으로 인한 잔디의 피해 회복이 빠르게 이뤄졌고, 액비에 포함된 유익 미생물로 인해 잔디와 토양이 건강해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액비 사용시 연못물 수질이 좋았으며, 잔디 상태도 잘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따르면 골프장 1개소당 액비 수용량은 연간 6000톤으로 골프장 4400만원, 양돈농가 4700만원의 직접이익이 발생하며, 가축분뇨 액비의 골프장 이용을 전국 골프장의 40%인 160개소로 확대할 경우 가축분뇨 해양투기 물량을 100% 처리하는 것은 물론 연간 약 145억원의 직접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용화재단은 내년까지 2개소에 대해 시범골프장 조성과 운영 실증사업 후 오는 2016년까지 총 25개소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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