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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유전자원 국제쟁점과 국가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작성일 2012-08-23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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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 수입 ‘로열티’ 부담 커질 듯

‘나고야 의정서 발효’가 임박함에 따라 국내 종돈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축산과학원과 종축개량협회는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동물유전자원 국제쟁점과 국가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에서 채택된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라는 나고야 의정서의 발효가 임박함에 따라 국내 유전자원에 대한 정책 방향 및 국제 쟁점에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서강석 순천대학교 교수는 ‘국제간 유전자원 주권경쟁에 대응한 향후 국내 가축 유전 자원 관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종돈 수입업체들의 로열티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따라 그는 “향후 국내 유전자원 보존 뿐 아니라 외국과의 분쟁에 대비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전자원에 대한 기록 관리를 통해 나고야 의정서의 제약에 저촉되지 않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재환 축산과학원 박사는 “국내 유전자원의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형 종돈 개량 및 신품종을 개발해 향후 수입 종돈 종속화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환경, 기후 등을 고려한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해 R&D를 강화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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