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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걸 중앙대 교수팀, 수퇘지 수태능력 예측기술 개발

작성일 2012-08-23 조회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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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걸 중앙대 교수팀, 수퇘지 수태능력 예측기술 개발
- MSY 20두 이상 달성시 연 2조4천억원 순수익 증대 효과 기대

세계 최초로 수퇘지의 수태능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우리나라 개발팀에 의해 개발됐다. 
중앙대학교는 방명걸 동물자원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농촌진흥청 지원을 받아 남성 수태 조절 마커(유전자와 단백질 등 특정한 질병이나 형질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고 지난 7월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우 수컷 정자를 임신 가능성(저·고수태성)에 따라 분류한 후 단백질 발현도와 수태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Enolase 1(Eno1) 등 남성 수태 조절 마커로 활용한 단백질을 확인했다고 중앙대는 전했다.
중앙대 측은 "남성과 동물 수컷의 수태율을 진단, 예측하는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았다"면서 이는 수퇘지에도 적용할 수 잇는 기술로 이를 활용할 경우 정확한 수태능력 예측과 수태율 향상으로 축산농가 수익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통해 산자수 증대시 MSY20 두 이상을 달성, 2조4천억원의 순이익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간하는 단백질체학 연구 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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