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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가축용 생균제 가이드라인 제시

작성일 2012-08-23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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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가축용 생균제 가이드라인 제시
- 1kg당 최소 10억개 이상 미생물 존재 제품 골라야  

앞으로 축산농가가 직접 가축용 생균제를 쉽게 선정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 7월 16일 축산농가가 직접 가축용 생균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그동안 국내 유통되고 있는 가축용 생균제는 약 500여 품목으로 제품 수가 너무 많고, 유사제품도 많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축산농가에서 직접 선정해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이번 가이드라인으로 각 농장마다 필요한 생균제를 정확히 선택,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 미생물 제제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수의과학검역원이나 각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 공인된 제품을 선택하되 1kg당 최소한 10억개의 유용미생물이 존재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 어린 가축의 경우 축종에 관계없이 유산균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비육전기에는 바실러스 계통, 비육후기에는 효모 등을 먹이면 증체와 육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에게는 생균제 권장량의 1.5~2배를 먹이면 효과가 좋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김태일 연구사는 “생균제는 가축의 성장과 생리단계를 진단한 다음 이에 알맞은 미생물의 종류가 들어 있는 생균제제를 선정해 먹여야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축산 농가에서는 생균제를 선택한 후 사용 전에 반드시 유의사항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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