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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농식품부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하태식 대의원 (경남 창녕)

작성일 2012-04-27 조회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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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농식품부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하태식 대의원 (경남 창녕)

“냄새문제 해결해 주민들이 먼저 찾는 친환경 양돈장을 만들어요!”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경남 창녕)이 대한민국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신지식농업인(양돈분야)에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독창적인 농업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인 ‘2012 신지식농업인’ 20명을 선정, 지난 4월3일 서울 aT센터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하태식 대의원은 1986년부터 축산업(양돈, 양계)을 시작, 1995년에 영농조합법인 부흥양돈을 설립했다.

대한한돈협회 창녕지부장, 부경양돈조합이사, 창녕군농민단체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양돈지도자.

하태식 대의원은 특히 지난해부터 창녕 공동자원화센터 운영을 맡으면서 분뇨 냄새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창녕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의 실정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운전조건과 방법을 도출해 냈다. 그 결과 악취발생을 현저히 감소시켜 민원을 해결하는데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하태식 대의원은 2002년 ‘민간종돈장’·‘카길애그리퓨리나(사료)’·‘모든(육가공)’과 연계, ‘흑단포크’ 브랜드를 개발, 2003년부터 월 500두를 출하하고 있다. 하태식 대의원은 앞으로 FTA에서도 양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양돈농가들의 경영개선 및 사육기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를 활성화시켜 자원순환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태식 대의원은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자금지원 일변도의 지원정책보다는 농가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에 더욱 귀를 귀울여야 한다며, 예를 들어 시설현대화자금도 농가들이 지원받고 싶어도 조건이 너무 까다롭거나 불합리한 경우를 개선해야 하고, 항변력 저하로 인한 농장 생산성 저하문제는 특히 심각하므로, 돼지열병, FMD 와 같은 악성전염병 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저해하는 PRRS 등에 대한 해법과 백신의 효능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양돈업을 위해서는 혐오시설이 아닌 아름다운 농장 이미지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농장이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친환경적인 양돈업을 만들기 위해 네덜란드 PTC+와 같이 유럽 수준의 축사시설 및 악취저감 시설의 점진적인 도입을 통해 농장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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