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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가축개량 2020년 목표 설정

작성일 2012-04-27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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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가축개량 2020년 목표 설정

종돈에 대한 중장기 가축개량목표가 제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월 29일 가축개량목표 변경 고시를 통해 돼지의 경우 양돈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육 및 번식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종돈개량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르면 일당증체량은 랜드레이스의 경우 지난 2010년 890g에서 2015년 897.5g, 2020년에는 905g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연간 개량량이 1.5g에 달한다, 880g인 요크셔는 2015년 883.5g, 2020년 887g 등 연간 0.7g 개량이 목표다. 듀록의 경우 연간 개량량 3.0g을 목표로 2015년 915g, 2020년 930g까지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90kg 도달일령도 2010년 149일이었던 랜드레이스를 오는 2020년까지 148일로, 150일인 요크셔는 149.5일로, 141일인 듀록은 138.5일까지 끌어내리기로 했다. 사료요구량도 목표치도 개선된다. 농식품부는 랜드레이스의 경우 2010년 2.43kg에서 2020년 2.33kg까지 낮추기로 했다. 요크셔는 2.42kg에서 2.32kg, 듀록은 2.39kg에서 2.19kg까지 각각 낮출 계획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총 산자수는 랜드레이스의 경우 2010년 11.5두에서 2020년 12.1두, 요크셔는 12두에서 13.2두까지 늘리기로 했다. 2010년 12.0이었던 근내지방도는 10년후인 2020년 17.0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종돈장간 네트워크를 통한 종돈개량 체계 구축을 보다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농장간 혈연연결을 위한 선발 및 교배(종돈장당 모돈 10%)와 능력·육질검정(복당 4두, 전체종돈의 50%이상 농장검정) 실시, 산자수를 중심으로 한 우량 유전자원 도입 및 보급 등이 추진되고 있다.

총 10개소를 목표로 종돈장 전문화 육성을 지원, 원종돈장(GGP)과 종돈장(GP)간 역할분담을 도모하고 있다. 육질측정과 이화학적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육질개량에 나서는 한편 자동 사료요구율 측정장비 설치 유도를 통한 사료효율 개선, 우수종돈장 및 돼지AI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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